728x90

 

안녕하세요, 낮아짐 이야기제작소입니다.

이젠 거의 상투적이기까지 한 표현,

불쾌하며 반갑지 않은 표현,

'엄중한 시국'이란 말이 떠오릅니다.

적지 않은 분들이 고통을 토로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

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조심스럽습니다.

게다가 글을 쓰러 온 피시방에서조차 감시를 당하는 상황이라면 더욱 그렇죠 ㅠ

오늘로 정확히 2주 텀인데 눈이 사방에 있어서 이러다 피해 망상 걸리겠네 젠장

어쩌겠습니까, 잘 먹고 잘 쉬고 잘 자고 힘내서 살아가는 수밖에요

 

독자 여러분도 마음을 단단히 먹고 굳세게 사는 하루 보내시길

생각해보면 우리의 시국은 언제나 엄중했습니다.

그래서 한 줌 햇살에도 우리는 기뻐 환호하지 않았습니까.

제 건강 관리 멘탈 관리 잘 하고 있겠습니다.

부디 건강하십시오.

 

연재가 '또' 늦어지는 것에 대한 변명을 다소 포함하여,

낮아짐 이야기제작소 드림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반응형

'공지사항 알려드립니다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크라우드 펀딩  (0) 2023.08.03
-  (0) 2023.04.29
책을 낼 수는 없게 되어도, 매일 씁니다.  (0) 2022.12.24
[예고] <마피아 게임> 출판 계획  (0) 2022.09.10
블로그 개편했습니다 (2022.08.20.)  (0) 2022.08.20

+ Recent posts